<팔찌 길이 조정 방문 후기입니다>

"미소는 얼굴로 친절은 마음으로 하시는 장애지님께"

제품 구입차 방문한 고객이 아니었는데두 불구하고

세밀히 수선부분에 대하여 설명해주셔서

순간. 심쿵! 어쩜 이렇게 친절하실까?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방문 목적과 달리... 마음 편히 해주셔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팔찌! 발찌!를 발견하게되어

주문<제작 내용 꼼꼼히 체크하며 잘 기재해줌>

 목 마른 저에겐 아이스 커피, 엄마는 냉녹차까지

포장해주셔서... 잘 먹었어요.<세심한 배려 돋보였답니다>

장애지님의 작은 친절속에 행복한 하루를 선물 받은듯 했어요.

요즘 어딜가도 기계적으로 대하기 쉽고

친절한 응대를 강요하는것도 감정노동이 될수 있는데...

너무 너무 상냥하고 친절하셔서

기쁨은 더하고 행복이 곱해져서 기분 좋은마음에

도쿄앤펄 믿음의 누계는 더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 날 고마웠다고 말씀전합니다... 복 받으세요

<아직 제작중이어서 완성품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