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대전점에서 예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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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2-23
Name : wow1226
Hits :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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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DCC에서 있던 웨딩박람회를 가서 예물 예약금을 5만원 걸어놓고왔거든요. 그래서 오늘 예랑이랑 디자인도 보고 견적도 뽑아보려고 더 캐*(갈마동에있는)에 갔다왔답니다. 저희는 여기 저기 다니질 못해서 왠만하면 더캐*에서 하려고 했거든요... 박람회보다 더 많은 예물들이 있을거라고 했는데...기대했던것보다 그렇게 많다는 느낌은 좀 덜했구요,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그렇게 썩 맘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맘에 들었다면 예랑이나 저나 다른데 안돌아보고 바로 계약했을텐데요. 무튼 알겠다하고 나와서 한두군데 더 가보자....근데 어디가 있지? 그나마 예랑이테 전에 다이아 목걸이 선물로 받았던 심*주얼리? 그러다가 레테님이 올리셨던 도툐앤펄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집이랑도 가깝고해서 정말 기대하지 않고 갔거든요. 근데 이게 왠일~~~ 깔끔한 분위기에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은거에요~~ 거기다가 사기꾼 같지 않은 진심담은 상담까지~~~글구 제 쌍가락지 예물이랑 시어머니 5돈 금팔찌를 하나 더 하려고 하는데 글쎄 세공비도 4만원밖에 안받으시더라구요....더 캐*은 팔찌 13만원, 반지 5만원 세공비 더 내야한다고 했거든요~ 무튼 할인율도 더 좋았어요~~ 저흰 누구 소개도 아니구 그냥 알아서 찾아서리 더 감사하다고 할인을 조금 더 해주셨어요~~~ 그래서 다른데 안가고 바로 계약했답니다. 기분이 완전 좋아져서 왔어요~~ㅎㅎㅎ 예물 하나 했는데...뭔가 다한듯한 이 기분 ㅎㅎㅎㅎ 아직 할것도 많은데 말이에요~~ 예물 받을 날이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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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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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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